[이시각헤드라인] 8월 6일 뉴스센터
■ 온열질환자 1,690명…가축 30만마리 폐사
밤낮으로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 온열질환자가 누적 1,690명을 기록했습니다. 가축과 양식 피해도 늘어 지금까지 돼지와 가금류 30만3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코스피, 약세 딛고 반등…한때 매수 사이드카
어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던 우리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급반등하면서 오전 한때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정부, 국무회의서 방송4법 재의요구안 의결
정부가 야당 단독 결의로 국회를 통과한 '방송4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방송 4법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 전자상거래 정산기한 단축…판매대금 별도 관리
정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전자상거래 업체의 정산 기한을 단축하고 판매대금 별도 관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전자지급결제대행사의 등록요건도 강화됩니다.
■ 안세영 "협회·감독에 또 상처…은퇴 곡해 말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작심 발언을 한 안세영이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하고 싶었던 말은 "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라며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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