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한 번에 공격수 2명 영입한다'... "오시멘+AT 마드리드 초특급 유망주 동시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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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오모로디온과 오시멘을 동시에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첼시 관련 공신력 최상의 기자인 맷 로는 6일(한국 시간) "첼시가 선수들을 위해 적절한 거래를 할 수 있다면 올 여름 엔조 마레스카의 선수단에 오모로디온과 나폴리의 스타 빅터 오시멘을 추가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여름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오모로디온 영입 제안이 거절된 이후 다시금 오모로디온 영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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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오모로디온과 오시멘을 동시에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첼시 관련 공신력 최상의 기자인 맷 로는 6일(한국 시간) "첼시가 선수들을 위해 적절한 거래를 할 수 있다면 올 여름 엔조 마레스카의 선수단에 오모로디온과 나폴리의 스타 빅터 오시멘을 추가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첼시의 최우선 타깃은 오모로디온이다. 첼시는 올 여름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오모로디온 영입 제안이 거절된 이후 다시금 오모로디온 영입에 뛰어들었다. 아틀레티코는 비야레알에서 합류한 알렉산더 쇠를로트의 영입에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추가된다면 약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오모로디온을 보낼 수 있다.
첼시의 주장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떠날 예정인 가운데, 첼시는 이 자금을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사용할 수 있다. 첼시는 오모로디온을 노리고 있지만 오시멘을 미루지는 않았으며, 나폴리가 오시멘의 초기 임대를 허용할 경우 첼시는 두 사람 모두와 계약할 수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지난 7월 30일(한국 시간) "나폴리는 첼시와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빅터 오시멘의 반대 방향으로의 이적에 대해서도 두 클럽 간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협상에 루카쿠를 포함시키며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온스테인 기자는 "루카쿠의 경우 영구 이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오시멘의 경우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나폴리는 선수의 이적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오모로디온과 오시멘을 동시에 영입한 후 잭슨을 윙어로 돌리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2028년까지인 오모로디온은 2023년 그라나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지만 지난 시즌 알라베스로 임대를 갔다. 그는 알라베스에서 35경기에서 8골을 넣었지만 아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오모로디온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는 가운데 첼시는 8월 7일(한국 시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고 5일 후 인터 밀란과 경기를 치른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월 7일(한국 시간)과 11일(한국 시간)에 각각 킷치, 유벤투스와 맞붙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트렌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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