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교 급식 조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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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조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이달 2일까지 식품영양학과 강의실과 조리 실습실에서 열린 조리 아카데미에는 학교 급식 관계자 170명이 참여해 저탄소와 저나트륨 급식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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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조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이달 2일까지 식품영양학과 강의실과 조리 실습실에서 열린 조리 아카데미에는 학교 급식 관계자 170명이 참여해 저탄소와 저나트륨 급식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했다.
순천대의 이번 조리 아카데미 연수 과정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 받았다.
식품영양학과 윤보람 교수는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뒀던 것이 호평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급식의 질과 급식 관계자의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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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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