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토바이 몰던 40대 연석 들이받아 숨져

백나용 2024. 8.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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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 2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우회전하다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에 파편이 남아있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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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6일 오전 1시 2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우회전하다 연석을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사고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에 파편이 남아있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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