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논산24시] 올해 보령머드축제 총 방문객 수는 ‘165만19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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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19일 개막해 8월4일 막을 내린 27회 보령머드축제의 방문객 수가 총 165만 명으로 집계됐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머드축제 기간에 총 165만1943명이 방문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독특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해 머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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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재난피해 5130세대 7월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시사저널=김낙희 충청본부 기자)
올해 7월19일 개막해 8월4일 막을 내린 27회 보령머드축제의 방문객 수가 총 165만 명으로 집계됐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머드축제 기간에 총 165만1943명이 방문했다. 이중 외국인 방문객은 8만2598명, 유료 체험 입장객은 3만9905명이다.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을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독특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해 머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긴급 폭염 대책회의 개최…피해 상황 등 점검
충남 보령시는 전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폭염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 상황이 없는지 살피고 추진 중인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무더위 스마트 그늘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현재 폭염경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식 SNS와 문자메세지 발송 등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며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논산시, 재난피해 5130세대 7월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충남 논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재난피해 신고 수용가 5130세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7월 사용분(8월 고지분)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이뤄진다. 신고 수용가는 9월~12월 고지서를 통해 감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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