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윤계상 아침부터 셀카 인증 “더위 조심해요”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god 겸 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공개했다.

8월 6일 윤계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모닝,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윤계상은 흰 셔츠를 입고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있는 모습이 촬영 현장 쉬는 시간에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럭키상계잖아", "아침부터 윤계상이라니", "오빠! 이런 사진 올리는 게 신기해, 사칭 계정인 줄 알았다", "오빠도 더위 조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아침부터 왜 윤계상! 너무 좋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이 속한 그룹 god 지난 2000년 3집 음반 184만 장, 2001년 4집 음반 17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방송 3사 가요대상을 휩쓸며 '국민 그룹' 칭호를 받았다. 특히 god는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KBS god 단독 콘서트 'ㅇㅁㄷ 지오디'를 통해 히트곡만으로 150분을 거뜬히 채웠다.

윤계상은 지난 2021년 8월 5살 연하 차혜영 대표와 결혼했다.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윤계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