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특보 18일째 지속.. 소나기에도 기세 여전
전재웅 2024. 8. 6. 11:44
전북은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18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고창 심원이 32.2도까지 오르고 14개 시군 모두 30도를 넘긴 가운데 한낮에는 32~34도 분포의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체감온도가 1~2도가량 올라 더 덥겠다며,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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