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지켜야”

곽선정 2024. 8.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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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늘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5일 기준 3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장소로는 작업장이 55.3%, 논밭 13.2%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광주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야외 작업을 할 때는 둘 이상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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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늘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5일 기준 3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장소로는 작업장이 55.3%, 논밭 13.2%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광주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야외 작업을 할 때는 둘 이상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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