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은 시군별로 농림축산수산물과 가공식품 중 지역 실정에 맞는 수출 특화 품목을 선정해 해당 수출 품목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은 시군별로 농림축산수산물과 가공식품 중 지역 실정에 맞는 수출 특화 품목을 선정해 해당 수출 품목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수산 수출 특화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림축산수산물 및 제조·가공한 품목과 제품 우수성, 수출 확대 가능성, 수출 기여도,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시장·군수가 선정한다.
직불금은 시군당 농수산 수출 특화 품목을 생산, 수출하는 생산자와 수출업체에게 각각 지원하며 지급 대상자는 수출 특화 품목의 안전한 생산을 위한 필수 교육 이수와 수출 안전성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직불금 지급 단가는 수출 물량 1kg당 100원으로 올해 37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업 경영체 등록이 취소·말소되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대기업, 중견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이 지역 농업과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안정적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며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견인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도환 “결혼 3일 만에 각방 쓰고 파혼…짝 찾고 있다”
- “홍명보로 애들이 잡히겠어?”…이천수, 축협에 ‘작심 발언’
- 고영욱, 유튜브 시작 “부끄러운 삶”…첫번째 영상보니
- 황정음, 김종규와 열애 2주만에 ‘생각지도 못한 소식’
- 머스크도 반한 사격 김예지 “20년 무명 방황도…아이 낳고 마음 다잡아”
- “꿈이냐 생시냐” 신유빈 먹방에 ‘품절 대란’…이 회사 대박 났다
- “기업 죽이기” 억울함 호소했는데…백종원 ‘30년’ 공들인 회사 결국
- “비즈니스석 타세요” 아이유, 100명 넘는 스태프에 ‘통 큰 선물’
- “11살 저녁밥 이게 맞나요?”…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이슈픽]
- 장대높이뛰기 중 ‘사고’에 SNS 팔로워 급증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