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꿈 이뤄요”… 중구, 내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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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9월 '호텔종사자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6일 관내 호텔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호텔업의 이해, 직무 이론교육,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전략, 현장실습 등 기초교육부터 실무교육까지 직무 분야별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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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9월 ‘호텔종사자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6일 관내 호텔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호텔업의 이해, 직무 이론교육,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전략, 현장실습 등 기초교육부터 실무교육까지 직무 분야별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객실관리 △F&B(식음·연회파트) △조리보조 분야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60세 이하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23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층으로 한정했던 지난 기수들과 달리 3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중구민에게 우선선발의 기회가 주어져 취업주민은 근거리에서 일자리를 얻고 업체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구가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실시한 1, 2기 양성과정을 수료한 113명 중 45명이 호텔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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