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여자화장실에"…30대男 '여성용품' 훔쳐 나오다 들통

김지혜 기자 2024. 8. 6.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성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용품을 가지고 나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울산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처벌특례법(성적목적 공공장소침입)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께 울주 온양체육공원 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적 욕구 충족 위해 범행…현장서 검거
ⓒ News1 DB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에서 성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용품을 가지고 나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울산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처벌특례법(성적목적 공공장소침입)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께 울주 온양체육공원 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 씨는 용변이 급해 여자화장실에 들어왔다고 변명했으나, A 씨의 차량에서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이 더 멀었다.

심지어 급했다는 변명과는 달리 차량도 후면 주차로 반듯하게 주차돼 있었다.

또 여자화장실 입구 바닥에 떨어진 비닐봉투에 담긴 여성용품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집요하게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성 관련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