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최지영 기자 2024. 8. 6. 11:36
독일 유명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테스트로 최상위 기술력 입증
벤투르 S1 에보 Z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쿠페 차량 맞춤형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변형된 컴파운드(타이어 각 부위에 사용되는 고무 반제품)가 적용돼 있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고강도 첨단 섬유 소재인 아라미드 보강 벨트를 장착해 마른 길에서의 성능을 향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자동차 성능 테스트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이 제품의 드라이 핸들링 테스트를 실시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최고 속도 305.77㎞/h에 달하는 테스트 주행에서 뛰어난 기능을 선보이며 성능 기준을 충족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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