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강화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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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신속한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주기를 단축하고 서면심의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내 민원 업무 대행업체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신속한 개발행위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수시 개최를 요청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개발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계획위원회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련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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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신속한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주기를 단축하고 서면심의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내 민원 업무 대행업체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신속한 개발행위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수시 개최를 요청받았다. 이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거나 건축 등 개발행위 허가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된 사항을 반영하여, 지난해까지 매월 평균 1~2회 개최되던 위원회 심의를 현재는 매월 평균 2회 개최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개발행위, 용도지역 변경 계획, 지구단위계획 결정 사항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구로, 올해 현재까지 14회 개최되어 4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도시계획위원회의 개최 주기를 단축하고 필요 시 서면심의를 확대 시행하는 등 탄력적인 위원회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개발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계획위원회의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련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7월 18일 관련 규정에 따라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 25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개선 조치는 시민들이 보다 원활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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