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티몬·위메프 피해 기업에 600억 원 지원

박혜진 2024. 8. 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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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에 따른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금까지 티메프 피해 기업이 54개 업체, 피해 금액은 147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경영안정자금 6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평가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완화해 기업당 3억 원까지 지원하고 긴급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2억 원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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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에 따른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금까지 티메프 피해 기업이 54개 업체, 피해 금액은 147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경영안정자금 6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평가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완화해 기업당 3억 원까지 지원하고 긴급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2억 원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도내 소비자 피해 251건 가운데 73%인 182건이 여행상품에 집중됐는데 오는 9일까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을 통해 집단분쟁 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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