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개 추가 선정 '기부 활성화'

이시명 기자 2024. 8. 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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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촉진을 위해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는 물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로써 계양구는 기존의 쌀과 버섯, 도마를 포함해 총 18개 품목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마련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 품목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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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전경(인천 계양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촉진을 위해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는 물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계양구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코베아'사의 식기용품과 '레베카아트'사의 우드스피커를 비롯, 8개를 추가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계양구는 기존의 쌀과 버섯, 도마를 포함해 총 18개 품목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마련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 품목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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