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반발 저가 매수세에 반등 개장…창업판 0.8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는 6일 전날 대폭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고른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95 포인트, 0.62% 상승한 2878.6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0.83 포인트, 1.30% 뛰어오른 1628.12로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1.87 포인트, 0.07% 올라간 2862.57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6일 전날 대폭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고른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95 포인트, 0.62% 상승한 2878.65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가 연일 급락하면서 전날은 6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지면서 반발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당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도 매수를 부르고 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86.68 포인트, 1.03% 오른 8481.73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0.83 포인트, 1.30% 뛰어오른 1628.12로 출발했다.
배터리 관련주와 양조주, 소프트웨어주, 반도체 관련주, 증권주, 의약품주,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86%, 우량예 1.32%, 만언스터 2.23%, 리위안헝 1.94%, 징둥팡 1.06%, 둥베이 증권 2.92%, 차이둥 증권 0.75%, 화안증권 0.66%, 헝루이 의약 0.89%, 롄잉의료 2.85%, 이밍의약 2.91%, 젠민집단 4.46%, 중국교통건설 0.58%, 중국석유천연가스 0.95% 오르고 있다.
반면 대형은행주와 보험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은행이 1.07%, 공상은행 0.51%, 건설은행 0.93%, 농업은행 0.65%, 중국인수보험 1.36%, 중국핑안보험 0.33%, 거리전기 1.27%, 금광주 쯔진광업 1.15%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3분(한국시간 11시23분) 시점에는 1.87 포인트, 0.07% 올라간 2862.57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4분 시점에 32.05 포인트, 0.38% 상승한 8427.10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25분 시점에 1621.61로 14.32 포인트, 0.89%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김수현, 미성년자 故김새론과 집에서 데이트"
- "15살 꽃뱀 취급하냐" 이엘, 김수현·故김새론 논란에 분노?
- 최준희 "거식증 취급 어처구니 없다…96㎏ 시절 위 그대로"
- 류현진♥배지현, 붕어빵 아들·딸 공개…특급 귀요미
- 박세리,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골프 제안 받았다
- 이시영 파경…요식업 사업가와 8년만에 갈라서
- 고현정, 80세 어머니 공개…미모 유전자 그대로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안타까운 근황…"망가져 버린 신경"
- "10세 연하 고학력자"…'55세 돌싱' 임원희, 여자친구 생겼다
- 오지헌, 오정태에 "웬만한 오랑우탄보다 못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