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11곳→16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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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을 5곳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기존 11곳에 이번 추가 지정으로 16곳으로 확대됐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40시간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받은 후 현장실습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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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력 양성 기대도 높여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을 5곳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기존 11곳에 이번 추가 지정으로 16곳으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기관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수원),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안양), 사회적협동조합 용인도우누리(용인), 하남시장애인복지관(하남),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양주) 등 5곳이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40시간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받은 후 현장실습을 실시해야 한다. 교육을 듣고자 하는 교육생들은 사전에 문의해 교육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교육기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실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교육의 품질을 표준화하고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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