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어펜져스’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동상이몽2’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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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돌아오는 '동상이몽2'에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어펜져스' 4인방이 출격한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올림픽 국가대표 어펜져스 완전체가 출격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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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어펜져스’ 4인방(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완전체를 볼 수 있다.
앞서 ‘동상이몽2’ 파리올림픽 특집을 통해 아내 박은주와의 일상을 공개 했던 구본길은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어펜져스’의 맏형으로써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구본길은 “이번 ‘파리 올림픽’ 준비가 가장 힘들었다. ‘당연히 구본길은 올림픽 나갈 거야’라는 부담감도 있었고 규정 변화로 불안함의 연속이었다”며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생각에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구본길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는데, 금의환향 하게 된 남다른 소감을 ‘동상이몽2’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방송에서는 어펜져스와의 훈련 일상도 공개되면서 오상욱의 예능감도 조명된 바 있다. 오상욱은 구본길 아내 박은주에 대해 “어쩐지 눈이 부시더라”며 ‘오상욱 표 너스레’로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번 ‘동상이몽2’에서 주장 구본길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더불어 이번 올림픽 단체전에서 조커로 활약한 도경동과 함께 ‘막내’ 박상원 역시 ‘어펜져스’ 완전체로서 어떤 예능감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올림픽 국가대표 어펜져스 완전체가 출격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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