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3’ 유재석, “김동현 덱스 합류가 차별점, 유리가 행복해 했다”

함상범 2024. 8. 6.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덱스, 김동현과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6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에서 "김동현과 덱스의 합류가 가장 큰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유리는 그동안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재미를 책임져 왔지만, 이 안에서의 새로운 케미도 눈여겨 봐달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현-권유리-유재석-덱스. 사진 | 연합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덱스, 김동현과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6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에서 “김동현과 덱스의 합류가 가장 큰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유리는 그동안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재미를 책임져 왔지만, 이 안에서의 새로운 케미도 눈여겨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세 편이 먼저 공개되는데, 저는 첫 회가 가장 당황스럽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았다”고 전했다.

권유리는 “잘 버텨서 시즌3까지 왔다. 체급이 업그레이드된 분들이 등장해서 난이도가 더 높아졌고 강력한 버티기를 해야 한다는 게 흥미로웠다. 새로운 분들과 함께 적응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리가 유독 행복해하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고, 김동현은 “덱스를 하루에 100번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