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권유리, 덱스와 핑크빛? “절체절명 순간에 늘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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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권유리가 방송인 겸 유튜버 덱스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더 존3)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유튜버 덱스가 합류하면서 체급이 업그레이드됐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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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더 존3)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유튜버 덱스가 합류하면서 체급이 업그레이드됐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덱스를 100번 정도는 부른 것 같다”면서 은근한 ‘러브라인’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저절로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 당황스럽긴 하다. 오빠들은 다 도망 갈 때 덱스 씨가 절체절명 순간에 늘 나타나서 많이 도와주고 감싸줬다. 자연스럽게 나를 도와줬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권유리의 말을 듣자 “덱스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 거 아니냐”고 반문했고,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다시 찍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권유리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또 덱스와 함께 새로 합류한 김동현에 대해서는 “체격 좋은 남성들이 너무 허당이더라. 귀신을 정말 무서워했다. 나도 무서운데 이들 앞에서 무서워하면 촬영이 망하는 수준이었다. 그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웠다”고 돌이켰다.
한편 7일 공개되는 ‘더 존3’은 출연자들이 가상공간에서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현실적인 미션을 해결하며 4시간을 버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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