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 황현·정숙화·김주니,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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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가 2025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세종시는 지난 3-4일 경남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시 소속으로 -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은 총 금4·은2개의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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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가 2025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세종시는 지난 3-4일 경남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청각(DB) 개인전 -73kg급 황현, -52kg급 정숙화, +100kg급 김주니가 각각 금메달 획득해 2025년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이와 함께 +100kg급에 나선 양정무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병원간 기업연계 선수인 이현아도 청각(DB) 개인전 -63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종시 소속으로 -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은 총 금4·은2개의 메달을 따냈다.
최민호 시장은 "전국대회 준비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고된 훈련을 참고 견뎌 성과를 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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