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할아버지 메달 들고 왔어요

이무열 2024. 8. 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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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과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6일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조성된 독립운동가 현 조부 허석 의사 기적비에 메달을 올려두고 있다. 2024.08.06.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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