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에 오철환 파트너 임명

오철환 PKF서현회계법인 신임 품질관리실 실장. (사진=PKF서현회계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PKF서현회계법인은 품질관리역량 확대∙강화를 위해 오철환 파트너를 신임 품질관리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품질관리실은 법인이 수행하는 회계감사 품질을 제고하고, 회계법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존재하는 중요 부서다. 감사보고서 심리, 자문, 품질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을 통해 회계법인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오철환 신임 품질관리실장은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를 거쳐 PKF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실무를 총괄해왔다. 회계감사업무와 비감사업무를 수행하며 현업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았고, 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감사품질 제고 관련 핵심 업무를 담당해 온 품질관리 전문가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PKF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드물게 품질·인사·조직·자금 등을 통합관리하는 원펌(One Firm)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품질경영을 최우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오철환 품질관리실장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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