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3’ 김동현 “시즌4? 가장 먼저 촬영장 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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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더 존3)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더 존3' 제작발표회에서 "'더 존' 시리즈의 광팬이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겨본 프로그램이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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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더 존3’ 제작발표회에서 “‘더 존’ 시리즈의 광팬이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겨본 프로그램이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으로 볼 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뭐 하나 다시 해보라고 했을 때 ‘이건 좀 낫겠다’ 싶은 게 없을 정도로 모든 미션이 힘들었다. 눈보라 치는 한겨울에 촬영해서 정말 춥기도 했다”며 “힘든 상황을 버티는 도전을 워낙 좋아하는 편인데도 어렵게 느껴졌다”고 돌이켰다.
하지만 김동현은 MC 박경림이 “시즌4를 한다면 합류할 것이냐”고 묻자 곧장 “힘들지만 이상하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시즌4가 한다면 제일 먼저 촬영장에 가 있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공개되는 ‘더 존3’은 출연자들이 가상공간에서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현실적인 미션을 해결하며 4시간을 버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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