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검도부 '검도 꿈나무 여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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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검도부가 지난 2~4일 영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검도 꿈나무 여름캠프'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김민환 유원대 검도부 감독(스포츠학부 교수)은 "검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에게 검도의 기본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훈련을 통해 인내력을 기르는 심신훈련을 실시했다"며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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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검도부가 지난 2~4일 영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검도 꿈나무 여름캠프'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도의 기본과 심신수련'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초·중·고 검도 꿈나무 15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검도 기본기술 훈련 △대련 △심신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원대 스포츠학부 검도부 학생들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했다.
김민환 유원대 검도부 감독(스포츠학부 교수)은 "검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에게 검도의 기본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훈련을 통해 인내력을 기르는 심신훈련을 실시했다"며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찬영 공주검도관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한 유원대학교에 감사를 전한다. 관원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런 행사가 매년 열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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