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어린이집, 산림청 목조화 사업 선정돼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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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덕암동 소재 A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의 벽과 바닥, 천장 등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사업에 도전해 구민들이 더 좋은 대덕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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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바닥·천장 등 국산 목재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덕암동 소재 A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의 벽과 바닥, 천장 등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어린이집은 사업비 7000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포함 1억원을 들여 시설개선 사업을 하게 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린이집 목조화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사업에 도전해 구민들이 더 좋은 대덕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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