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광주시교육감, '금빛 스매싱' 안세영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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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6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교육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굴의 투지로 '셔틀콕 여왕' 자리에 올랐던 모습을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6년 이후 28년 만이라고 하니 더욱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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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6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 교육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굴의 투지로 '셔틀콕 여왕' 자리에 올랐던 모습을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6년 이후 28년 만이라고 하니 더욱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안 선수의 금빛 스매싱은 더위와 공부에 지친 우리 광주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며 "광주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와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세계무대를 제패한 압도적 기량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안세영은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 출신으로 2017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뛰어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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