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그동안의 강한 척 센 척 무너져, 까발려질까 걱정 중” (더존3)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덱스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센척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8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에서 덱스는 "하이라이트 보셨겠지만 내가 귀신을 그렇게 무서워하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존'의 가장 큰 강점은 출연진을 몰입할 수 있게 하는 현장감이다. 따로 몰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며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덕분에 몰입해서 잘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덱스는 "그동안 강한 척, 센 척 했던거 제대로 까발려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귀엽다. 막내아들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는 8월 7일인 공개 첫날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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