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체험형 장애인 인턴 등 12명 채용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학력, 출신 지역, 성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체험형 인턴 등 총 12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체험형 인턴(장애인) 10명 ▲육아휴직 대체(기능직 6급) 운전·총무 1명, 서무·비서 1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공사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다.

체험형 인턴은 공사 인턴 경력이 없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육아휴직 대체 지원자는 지원 분야별 응시 자격 기준 이상의 근무 경력을 만족해야 한다.

두 분야 모두 학력·성별·전공 제한은 없으나 연령은 임용 예정일 기준 만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및 결격 사유 조회·신체 검사를 거쳐 오는 10월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채용 누리집 또는 공공기관 알리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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