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한길 2024. 8. 6. 11:10
[KBS 대구]어젯밤 10시 쯤 경주시 강동면의 금속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사무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한길 기자 (onero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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