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톤 철근 더미에 깔려 40대 노동자 부상

전재웅 2024. 8. 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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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철근 더미에 깔려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익산 팔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는 작업 중 0.5톤 가량의 철근이 쏟아져 내려 40대 남성이 오른쪽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 당국은 철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로프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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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철근 더미에 깔려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익산 팔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는 작업 중 0.5톤 가량의 철근이 쏟아져 내려 40대 남성이 오른쪽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 당국은 철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로프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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