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로 다투다 지인 살해한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자수'

신수정 2024. 8.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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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 30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라에서 지인인 30대 중국인 남성과 돈 문제로 다투다 그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께 관악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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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서울 관악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8시 30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라에서 지인인 30대 중국인 남성과 돈 문제로 다투다 그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께 관악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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