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동화 같죠?” ♥남편 전진과 성수동 핫플 데이트

권미성 2024. 8.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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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8월 5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들이 물 마시고 간다는데 너무 동화 같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스트라이프 민소매에 쇼츠를 입고 성수동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에도 류이서는 전진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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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류이서, 전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8월 5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들이 물 마시고 간다는데 너무 동화 같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스트라이프 민소매에 쇼츠를 입고 성수동 나들이에 나섰다. 또 류이서는 화이트 쇼츠와 검정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류이서는 블랙 카디건을 허리에 묶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는 없고 조각상이 물을 마시고 있네요? 세상에 이런 곳이", "언니! 미모가 더 동화 같아요", "우리 언니 날씬하네요", "이날은 물먹는 크고 검은 새가 다녀가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에도 류이서는 전진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페, 전시 등 다양한 데이트는 물론 운동도 함께하며 떨어질 틈 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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