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비행 '파일럿', 6일 연속 1위→200만 눈앞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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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5일 15만7,8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어느덧 누적 관객수는 190만2,35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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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파일럿'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5일 15만7,8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김한결 감독이 연출했으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특히 조정석의 여장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개봉 후 6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어느덧 누적 관객수는 190만2,352명이 됐다. 제작비 약 98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파일럿'의 손익분기점은 약 220만 명 수준이다. 이번 주 내로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슈퍼배드 4'가 박스오피스 2위다. 3만2,402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0만3,197명이다.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빌런 맥심을 막으려는 이야기다.
3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3만1,622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170만1,089명이 됐다. 영화는 히어로 생활 은퇴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고,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번 주에는 오는 7일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범죄 스릴러 '리볼버'를 비롯해 히로세 스즈 주연의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애니메이션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등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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