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등, 비트코인 2% 상승…5만6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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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급반등하자 비트코인도 5만6000달러를 회복했다.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8% 상승한 5만56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 분 전 5만6271달러까지 올라 5만6000달러를 돌파했었다.
전일 폭락세에서 급반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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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증시가 급반등하자 비트코인도 5만6000달러를 회복했다.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8% 상승한 5만56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 분 전 5만6271달러까지 올라 5만6000달러를 돌파했었다.
이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일본의 닛케이는 9.68%, 한국의 코스피는 4.15%, 호주의 ASX는 0.35%, 홍콩의 항셍은 1.08%,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7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일 폭락세에서 급반등한 것. 전일 일본의 닛케이는 12.40%, 한국의 코스피는 8.77%, 대만 가권지수는 8.35% 각각 폭락했었다.
전일 아증시 급락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때문이었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경제 용어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여파가 하루살이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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