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14∼15일 독립문화제

정윤덕 2024. 8.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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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한산면 생가지에서 오는 14∼15일 독립문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문화제는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 대상 8·15 광복 맞이 독립기념관 탐방, 종지리 독립영화제, 노빌레 앙상블 공연, 가족 골든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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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14∼15일 독립문화제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한산면 생가지에서 오는 14∼15일 독립문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문화제는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 대상 8·15 광복 맞이 독립기념관 탐방, 종지리 독립영화제, 노빌레 앙상블 공연, 가족 골든벨 등으로 구성된다.

생가지 내 열린책방 청년에서는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올리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독서이벤트, 서천애(愛) 유산 미션체험, 이상재와 함께하는 온 가족 1박 2일 환경캠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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