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재즈 현악팀 '볼로시' 내한 공연…17일 부산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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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이 오는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의 대표 재즈현악5중주팀 볼로시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남성 현악 5중주팀으로, 바이올리니스트 2명을 비롯해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 각 1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은 서정적이며 차분할 것이라는 현악 5중주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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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문화회관이 오는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의 대표 재즈현악5중주팀 볼로시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남성 현악 5중주팀으로, 바이올리니스트 2명을 비롯해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 각 1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볼로시는 2011년 발매된 첫 앨범 Volosi부터 유럽 전역에서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그룹은 서정적이며 차분할 것이라는 현악 5중주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유명하다.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선사하며 특유의 애절함을 가진 현악기와 대비되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특유의 독창성을 만들어낸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부산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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