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운영위,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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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시청별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신청사 설계 공모 과정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내부 위원 2명과 외부 전문가 5명을 선정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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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시청별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신청사 설계 공모 과정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내부 위원 2명과 외부 전문가 5명을 선정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건축구조, 건축계획, 건축설계, 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이며 내부 위원은 여주시청 도시계획과장과 건설과장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 운영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이 논의됐다.
양승룡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장은 "신청사가 여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건축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설계공모운영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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