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9~10일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명사십리서 추억 쌓으세요"

김태성 기자 2024. 8. 6.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군은 오는 9~10일 신지 해양치유센터 옆 광장(완토리니)에서 '2024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청정한 해변이 있는 신지 명사십리는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이다"며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과 함께 완도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치유 버스킹 라이브, EDM 파티 등 열려
완도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 (완도군 제공)/뉴스1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오는 9~10일 신지 해양치유센터 옆 광장(완토리니)에서 '2024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양치유 1번지' 해양치유산업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은 오후 4시부터 맥주(무알코올) 빨리 마시기 대회를 시작으로 해양치유 버스킹 라이브, 썸머 나잇 EDM 파티등 야간공연과 해양치유 비어존으로 펼쳐진다.

해양치유 비어존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 다양한 핑거푸드, 완도군과 보해양조가 협업해 만든 소주인 '다시, 마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청정한 해변이 있는 신지 명사십리는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이다"며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과 함께 완도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