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인천 소속이면 최대 1억원 더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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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등 인천시에 여러 사업장을 둔 시행사 DK아시아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천 소속 태극전사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10연패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 선수(인천시청)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펜싱에서 은메달을 딴 전은혜 선수(인천시 중구청)는 5000만원, 유도에서 동메달을 건 정예린 선수(인천시청)는 3000만원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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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속 선수 지원 의미
이에 따라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10연패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 선수(인천시청)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펜싱에서 은메달을 딴 전은혜 선수(인천시 중구청)는 5000만원, 유도에서 동메달을 건 정예린 선수(인천시청)는 3000만원 포상금을 받는다.
DK아시아는 이번 파리 올림픽뿐 아니라 2028년 LA 올림픽 등 이후 열리는 하계 올림픽때도 지속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인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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