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제훈X구교환 일냈다..'탈주' 夏개봉작 중 첫 250만 돌파 '쾌거'

조지영 2024. 8. 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 더램프 제작)가 6일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6일 누적 관객수 250만79명을 동원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온 '탈주'는 개봉 6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신작 공세에도 식지 않는 흥행 행보를 보여주며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추격 액션 영화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 더램프 제작)가 6일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6일 누적 관객수 250만79명을 동원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여름 개봉작 중 처음으로 250만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온 '탈주'는 개봉 6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신작 공세에도 식지 않는 흥행 행보를 보여주며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추격 액션 영화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탈주'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 몰입도를 높이는 추격 액션 연출,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각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메시지까지, 꾸준히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영화의 저력을 연일 입증하고 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와 오늘을 지키기 위해 북한 병사를 쫓는 보위부 장교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이 출연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리화가'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