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 가공 공장 불…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최창호 기자 2024. 8.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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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5일 오후 10시 21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제공) 2024.8.6/뉴스1

5일 오후 10시 21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학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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