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 화재…설비 등 1억6700만 피해

최창호 기자 2024. 8.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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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의 파쇄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주소방서제공) 2024.8.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의 파쇄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로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7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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