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일째 '찜통더위'...온열 질환자 누적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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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도 찜통더위가 18일째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의 폭염 대책 기간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열 질환자 수는 106명입니다.
가축 5만여 마리도 폐사했는데, 닭이 4만6천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크고, 돼지와 오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20일 전주, 고창, 부안, 김제 등 7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18일째 전북 도내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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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도 찜통더위가 18일째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의 폭염 대책 기간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열 질환자 수는 106명입니다.
다만 아직 사망자는 없다고 전라북도는 전했습니다.
가축 5만여 마리도 폐사했는데, 닭이 4만6천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크고, 돼지와 오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20일 전주, 고창, 부안, 김제 등 7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18일째 전북 도내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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