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4~6% 반등…낙폭과대 평가 속 매수세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2024. 8.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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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등하면서 현대차와 기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대차는 전날 대비 1만500원(4.69%)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는 전날보다 6100원(6.33%) 상승한 1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역시 전날의 하락폭(-10.08%)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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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등하면서 현대차와 기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대차는 전날 대비 1만500원(4.69%)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개장 직후 6.92% 오르며 23만9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루가 채 안돼 전날의 낙폭(-8.20%)을 거의 복구해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기아는 전날보다 6100원(6.33%) 상승한 1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역시 전날의 하락폭(-10.08%)을 회복하고 있다.
이는 전날 국내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모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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