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일하며 금메달리스트 키워내”… 아워홈, 반효진 모친에 장학금 전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8. 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17·대구체고)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워홈은 지난 5일 반효진 선수의 모친 이정선 씨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은 "이정선 직원께서 오랜 시간 아워홈에서 근무하시며 훌륭한 따님을 키워내셨다"며 "아워홈 전 임직원을 대표해 반효진 선수의 선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17·대구체고)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워홈은 지난 5일 반효진 선수의 모친 이정선 씨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씨는 아워홈에서 약 10년 간 근무하고 있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연소로서, 지난달 29일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이자 하계 대회 통산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다.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은 이 씨를 만나 우승 축하와 함께 장학금을 건넸다. 또한 장기근속에 대한 감사 인사와 근무환경 관련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은 “이정선 직원께서 오랜 시간 아워홈에서 근무하시며 훌륭한 따님을 키워내셨다”며 “아워홈 전 임직원을 대표해 반효진 선수의 선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탄 발언’ 안세영 “누군가와 전쟁 아닌 선수 보호 이야기…은퇴라 곡해 말라”
- 축 늘어진 아기 안고 ‘발 동동’ 엄마…지나던 경찰이 도왔다
- “에어컨 없어 창문 여니 사방에 벌레”…선수촌 냉방 문제 폭로한 육상선수
- 무인점포 털던 절도범…문 잠겨 갇히자 창고로 도망(영상)
- ‘저탄고지’ 케토 다이어트, 살 빼고 건강 잃을 위험 커
- 말 많은 오메가-3, 이런 사람들에겐 효과 확실
- 폭염 속 무거운 ‘폐지 리어카’ 끌던 노인…망설임 없이 도운 해병대원
- “3.5kg 푸들, 82kg男에 13분 학대당해” vs “훈육일 뿐, 과한 금액 요구”
- “식판 엎어지고 난리났다” 기내식 먹다 난기류 만나…여객기 급하강
-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인정 2주만에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