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다서 물질 하던 8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안병철 기자 2024. 8.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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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해변가에서 80대 해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변가를 지나던 행인이 물 위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과 해경은 A씨가 물질 작업 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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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해변가에서 80대 해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변가를 지나던 행인이 물 위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과 해경은 A씨가 물질 작업 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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