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김창영 기자 2024. 8.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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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어학 및 자격증 취득 시험을 준비하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물가가 치솟으면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어학·자격 시험 총 901종 응시료를 생애 1회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미취업 상태의 청년(1985~2005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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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자료제공=성동구
[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어학 및 자격증 취득 시험을 준비하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물가가 치솟으면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어학·자격 시험 총 901종 응시료를 생애 1회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미취업 상태의 청년(1985~2005년생)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시 마감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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