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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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지난 1일 영국 워릭대에서 산학 협력과 다양한 업무 협력의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려대와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과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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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고려대는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지난 1일 영국 워릭대에서 산학 협력과 다양한 업무 협력의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공동 연구 과제 및 연구자 발굴 정보 교류 ▲산학협력 창업, 기술이전 등 관련 정보 교환 ▲영국 및 아일랜드 내 산학협력 전문가 정보 교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을 한다.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려대와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과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성호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은 "먼저 유럽-한국 과학기술 학술대회 2024(EKC 2024)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 EKC는 유럽 내 한인 과학기술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유일한 행사"라며 "고려대와의 이번 협약은 한국과 유럽 간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밑거름이 돼 유럽에서 한국 과학기술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유럽-한국 과학기술 학술대회 2024(EKC: Europe-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행사 중 이뤄졌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EKC는 한국과 유럽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최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콘퍼런스로 지식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새로운 관계를 맺는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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