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다투다 지인 살해한 중국인 남성, 경찰에 자수
홍연우 기자 2024. 8.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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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범행 뒤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주거지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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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1시간30분 후 경찰서 찾아와 자수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지인을 살해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범행 뒤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주거지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1시간30분 만인 전날 오후 10시께 관악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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